[2022-06-07] 입맛대로의 신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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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사이플스(Disciples) - 선교사 + 십자가를 질 수 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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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찬양을 들으며 이런 생각이 들었다.

주님의 나라가 세워지는 것이 나의 평생 소원이었던 나였는데
돌아보면 나의 입맛대로 기준을 세우고, 잣대를 세우고 모든 것을 바라본 것은 아닌지…
어쩌면 나의 세상이 세워지길 바라지는 않았는지 생각이 드는 하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