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06-18] Nothing else

하박국 선지자의 고백
하박국 3장 17~19절

“나는 여호와로 말미암아 즐거워하며 나의 구원의 하나님으로 말미암아 기뻐하리로다.”
(합3:18)

요즘 시대는 공허함 속에 살아가고 있는 것 같다.
끊임없이 무언가를 갈망하고 있지만 결국 깨닫지 못하고 세상의 것으로 채우려고 하고 있다.

크리스천도 예외 없는 거 같다.
내꺼가 중요하고 나의 관점과 나의 가치관이 중요한 것 같다.

13 사람이 시험을 받을 때에 내가 하나님께 시험을 받는다 하지 말지니 하나님은 악에게 시험을 받지도 아니하시고 친히 아무도 시험하지 아니하시느니라
14 오직 각 사람이 시험을 받는 것은 자기 욕심에 끌려 미혹됨이니
15 욕심이 잉태한즉 죄를 낳고 죄가 장성한즉 사망을 낳느니라
(약1:13-15)

가장 중요한 것 나를 비워내고 주님 한분만을 바라고 그분만을 가득 채우는 연습이 필요하지 않나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