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07-19] 영아 깨어있자!

영아 깨어있자!

코로나 때문에 목사님들이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고
교회에서도 모임을 가질 수가 없다.

어렵고 아픈 사람들은 그 어디도 함께 할 수 없는 상황이 되어버렸다.
가난한자 궁핍한자는 보호대상이 아니라 경계대상이 되어가고

학교는 당장 2학기도 어떻게 될지 모르는 상태다.
아마도 온라인으로 갈 거 같다고 한다.
기학연도 이 혼란스러운 상황에 대처하기 바쁜데
학교에선 모임을 자제하라고 교목실에도 얘기를 하니 무엇을 준비하기가 너무 어려운 상황이다.
2학기에 있는 신우회찬양제, 부흥축제도 어떠한 방식으로 나아가야 할지 고민이 많다.

그런데 이 혼란을 틈타
서울에서는 9월달에 12일간 퀴어축제를 개최하겠다고 한다.
하나님이 가증히 여기시는 것들이 만행되고 있다.

예수님께서 십자가에 매달리시면서까지 우리에게 생명을 주셨는데
이것이 나의 것인 마냥 자살률은 계속해서 늘고 있고

자녀를 갖는 것보다 귀한 축복이 없었는데
이젠 자녀를 갖지 않을려 한다.
월간 출산수 보다 월간 사망자수가 늘어났다.
곧 있으면 연간 사망자수가 연간 출산수보다 늘어날 추세라고 한다.

하나님을 믿는 사람인 만큼 깨어서 분별하자.
하나님을 믿는 사람인 만큼 매사에 노력하며 살아가자.

그분의 능력을 믿고 의지하고 구하자.
성령을 소멸치 말자.

6 하나님께서 각 사람에게 그 행한 대로 보응하시되
7 참고 선을 행하여 영광과 존귀와 썩지 아니함을 구하는 자에게는 영생으로 하시고
(롬2:6-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