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06-01] 오늘 하루

오늘도 나에게 감정을 주신 하나님께 감사합니다.
오늘도 나에게 하루를 허락해 주셨네요

우리의 연수가 칠십이요 강건하면 팔십이라
연수의 자랑은 수고와 슬픔뿐이요 신속히간다
-시편90:10-

우리에게 주어진 인생은 짧고 신속히 간다.
이러한 짧은 인생이라도
주님께서 우리에게 이 땅에서 생을 보낼 수 있는 시간을 주셨고
그 짧은 시간 속에서도 다양한 감정을 느끼게 해주셨으며
시공간을 초월하는 생각도 허락해 주셨다.

너무나 아름답다.
내가 지금도 생각을 하며 느낀다는 것이 감사하고 감사하다.

짧은 인생 더 알차게 보내는 하루하루를 살아가자.

언제 전쟁이 터질지 모르고, 병이 걸릴지 모르고, 사고가 날지 모른다.
나는 오늘을 귀하게 여기며 주님을 사랑하며 나아간다.

귀하고 소중한 하루를 허락하여 주신 예수 그리스도께 감사하고
나에게 오늘을 살아가게 해주시려고 십자가 고난을 받으신 예수 그리스도께 감사합니다.

모든 것이 은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