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04-04] 나의 소중한 동역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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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울이 여러 서신서들을 작성하고 순교할 수 있었던 이유는 정말 소중한 사람들이 있었기에 가능했던 것일지도 모른다.
하정완 목사님 설교처럼
로마서 16장에 있는 문안글을 보며 상상하면 너무 아름답다.
바울이 한사람 한사람에 대해서 글을 쓰던 것을 생각하면 너무 마음이 따뜻해지고 감격의 눈물까지 난다.
바울이 그랬던 것처럼 사랑이 가득하고 넘침으로 함께 세워나가는 것이 매우 중요한 것 같다.
늘 바울과 함께 있었던 디모데처럼
바울의 아들과 같았던 디모데처럼
나에겐 소중한 동역자들이 있다.
나의 소중한 동역자들이 끝까지 걸어가게 하는 이유가 되어준다.
동역자는 주님께서 내게 주신 너무나도 큰 축복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