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03-23] 지나온 날들

지나온 나날들 결코 잊을 수 없는 일들이 오늘도 나에게 살아 갈 힘을 준다!
충은이랑 어제 통화하면서 16년도 때를 회상했는데 까먹고 있던 일들이 떠올랐다.

주님이 주신 길가에 있는 꽃들과 선선한 바람,
밤에 예쁘게 떠 있는 별들과
아침에 따뜻한 태양
오늘 하루도 허락하신 이 호흡이 얼마나 감사한지
느껴보는 하루하루를 살아가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