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누나와 떠난 양양 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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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대학원 생활 중 첫 학기가 지나가고 첫 휴가를 7월 28,29일 이틀 썼다.
처음엔 나혼자 여행으로 광주가서 기아타이거즈 경기 직관하는 것을 계획했었는데
누나가 갑자기 양양을 가자고 하여서 경기예약을 취소하고 경로를 변경하였다.
22/07/29 양양으로~
차에서 신나게 찬양 부르다가 양양에 도착해서 처음 할 일은?! 허기 달래기!
양양 버거월드
미국에서 참 많은 버거를 먹어봤다.
인앤아웃, 테디스버거, 소닉, 잭인더박스, 맥날, 버거킹, 쉑쉑버거
다양한 버거를 맛본 결과 양양 버거월드도 맛 괜찮았다👍
허기를 달랬으니 서핑하러 🚶♂️
서핑
하와이에서 서핑하는 거 구경도 하고, 시흥 거북섬 웨이브 파크에서 강습도 받아 봤지만
자주 타지는 못했으니 이번에도 강습을 한 번 받아봤다.
이날은 파도가 완전 잔잔했다…
패들링만 엄청 한듯…
미식축구
아직 탑건의 오동잎 댄스가 머릿속에서 지워지지가 않았다.
누나와 나는 해변가에서 바로 실행에 옮겼다ㅋㅋ
영화는 영화일뿐! 배우는 아무나 하는게 아니다!
상상속 나의 모습
현실의 나
카페로그
집 가기전 양양에서 마지막으로 카페로그라는 카페에 들렸는데
깔끔하고 책도 많고 음료 맛도 좋았다. 👍👍
마지막으로 누나가 만들어준 영상